새벽에도 찡찡거려 토닥거렸었는데 내가 자는 사이 조용히 저세상으로 가 버렸다 가서도 내곁에 있으라고 했다만 ㅜㅜ 어쨌든 울 딸렘 같이 있어 맘 든든 미리 오라고하기를 참 잘한 듯 한ㅁ께 아쉽지않게 시간도 같이 보내고 ~ 웅웅웅 17년 정말 말썽한 번 없이 암걸려 수술 할 때 빼고 좋은 것 좋은날뿐이었는데.. 고맙고 사랑해 울 찌로 언제나 내곁에 있어라이.
장례치르고 급허기져 허겁지겁 식사ㅡ 이래서 슬퍼도 애도해가며 산 사람은 살아가는가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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