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일상적인~

잔치잔치 열렸네 꽃잔치

셀라1 2024. 3. 24. 14:05

복사꽃인가?
명자꽃
벚꽃
울 찌로 생각나게하는 피자두꽃
사진이 와이리 다 핀트가 나갔노쩝.
앵두꽃 산책하다보면 해마다 앵두가 풍성하게 열리던데 땅바닥에  다 떨어지도록 안 따더라구  쥔장이 도대체 오델 갔노.  애처롭구로 그 이쁜 앵두가 땅에서 빨간 눈물을 흘려야겠냐구 ㅡㅡ 올 해는 어쩌려나  산책다니믄서 두고보겠음.
황성공원 솔방울들
이노무시키 !!  아작을 내라  비싼 바구니하나  너덜너덜 아작을 내놨음 휴
선물받은 무스카리 열매도 달려있네 익으면 받아서 내년에 뿌려봐야겠다.
제라늄꽃들은 대체로 물을 덜주면 더 오래 더 이쁘게 피어있는 것같다  그래도 말려죽일 일은 없어야~~
올 해도 포도싹이 살쬐이 피어올라있다  포도먹고 씨와 껍질으깨서 비료 삼아 화분에 던졌는데  두 그루정도 몇 년째 새순을 피워올린다. 놀라운 생명력
수선화도 씨방이 굵다. 씨앗채쥐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