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일상적인~

꽈당 멍들겄넹!

셀라1 2025. 5. 1. 10:12

란타나 내가 이뻐라하는 꽃님들
잎사귀로봐서는 거제 투톤접시꽃같은데 조만간 꽃을 피울것 같다 기대기대
구석쟁이에서도 잘 자라는 녀석들
씨앗에서부터 기세좋게 잘 자라난 녀석 이름이 뭐지? 우주에서도 잘 성장할 듯
접시꽃2
이 아인 당아욱 감포출신 당아욱
모둠 쌈채씨앗 각종 쌈채 잘 자라는 중
샐러리옆에서 쏙 고개내민 금화규씨앗
돌미나리 한 번 뜯어먹음 향기 좋음
금화규씨앗 꽃차가 참 좋았는데 꽃까지 피워주려나 ㅎ
키큰 달맞이꽃, 앞자리 차지한 과꽃, 제주에서 씨앗채취한 란타나도 잘 자라고 있음 하나씩 떼어줘야하나?!
예술의전당앞 구절초 씨앗발아 잘 해서 잘 자라고 있음 해맑은 꽃도 부탁햐 ㅎ
작년보다 3배는 기세좋게 커가는 국화들 제발 진드기 피해 없게 하소서

 

등나무 올해는 꽃도 좀 부탁혀 ㅎ
아침나절 화분에 분무하다가 중심 못 잡고 무방비로 꽈당!! 태어나서 몇 번 안 넘어지며 살아왔는데 투명인간이 민 것 처럼 어이없이 휘리릭 꽈당 넘어짐. 선인장화분 넘어지고 가위도떨어지고 나도 쓰러지고 쾍!! 울 인디 놀라서 와서는 안기고. 정신없었음 세군데 다침 눈섭라인 피 줄줄~ 다리 피나고 타박상 팔 멍들듯한 아픔. 아고 진짜 새벽에 일어나 나름의 계획을 짜고 움직여볼라는 찰라였는데 아직 더 쉬라는 계시인건가?~ㅋㅋ 눈 안 다쳐 천만다행 감사하다 싶네 액땜 제대로했다고 생각해야젱 쩝.
아직은 재밌다 비즈팔찌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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