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와 이레네쌤과 함께 안강 생태교육장에 감. 나는 그냥 따라갔지만 눈이 맘껏 호강, 호사를 누린 날이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우려면 어떠해야할까?..
어둡고 지저분하고 무거운 주변 환경,처해진 상황, 세상시스템 속에서도 개인 나보다는 자식, 상대,주변사람들을 위해 부단한 자기 노력으로 희생적 삶을 사는 알려지지 않은 많은 작은 이들이 사람꽃들 아니겠는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나는 빼고.. ㅋㅋ
우쨌거나 오늘 .. 화사하게 피어오르는 꽃마냥 마음이 보들보들 보드레 해진 날~~ㅎ 땡큐~~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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