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앙코르톰 바이욘사원,코끼리테라스, 프놈바켕 등....

셀라1 2014. 1. 17. 15:06

 

 

 

 

 

 

 

 

 

미소가 아름다운 캄보디아 가이드 세다 씨

 

 

 

 

 

 

빛의 속도로 망고,리치, 용과 등을 먹는 우리들...3번의 리필을 받고서야 먹기를  끝냄.

 

정말 위대한 나무의 생명력...마치 200백만인을 잃고도 꿋꿋이 살아가는 캄보디아인들의 저력을 닮은 듯...

 

뭔 포즈  밍?

노을 보며 커피 한 잔...

 

야시장 관광중 풍선터트리기 2개 성공하면  저 과자 준다  그곳 아이들한테  다 놔눠줌   아이들이 신발도 안 신고 관광지 마다에서   1달러를 요구하는 통에 힘들었지만(한 아이한테 주면 우르르 몰려 옴) 그게 어디 천진무구한 아이들의 잘못이랴 욕심많은  어른들의 탓이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앙코르유적의 일부로, 정사각형으로 지어진 불교사원이다. 앙코르시대는 9~15세기의 크메르왕조시대를 말하며, 초기에는 힌두교를 믿고, 중반 이후에는 불교를 국교로 믿으면서 뛰어난 건축물과 조각 유적을 많이 남겼다. 앙코르 유적은 크게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톰으로 나뉘며, 바욘사원은 이 두 지역 중 앙코르톰의 핵심을 이룬다.

모두 54기의 석탑이 있는데, 탑의 네 면에는 각각 얼굴이 조각되어 있어 모두 2백16개가 된다. 이 얼굴의 주인공을 두고 바욘사원을 건설한 자야바르만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나, 바욘사원 복구작업에 참여했던 프랑스의 파르망티에는
관세음보살이라고 주장하였다. 1층 회랑 벽면에 3단으로 구성된 조각품에는 당시 서민들의 생활상을 비롯하여 타이족의 한 부류인 참족과의 전투장면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