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발랄~

별스럽지 않게 잘 간다 하루가.

셀라1 2014. 6. 21. 12:04

 아보카도 다 먹고 씨를 빈화분에 던져놨더니 싹이 쑥쑥 올라왔다. 놀라운 생명력~~

 기특해서  빈화분에 심어 관상용으로 들여다봄. 영양이 모자라  열매까지 기대하긴 힘들고~~

 미스김 라일락옆에  썩어가는 고구마  퇴비나되라고 던져놨더니  이 녀석이 쑥쑥자라 주객이 전도될 판이넹...

 

 

 

 

창문밑에  3년 째 말로우  꽃이 피었습니다~~~~ 이쁜것들

 

 

 

  앙 울 찌로  우째 외롭아 보이노?  구여운 짜슥~~

 

딸이 혼자서 2박 3일  일본베낭여행 갔다 오며 사온 각종 선물들..쵸코세트가  빠졌넹.  우쨌든 용감하고 대견하다는...이제 취직만 좋은 곳에 되면  더 바랄 것이 없는딩..ㅋㅋ  딸, 성실하고 착실하니까 원하는 곳에  잘 안착할끼라 믿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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