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다 먹고 씨를 빈화분에 던져놨더니 싹이 쑥쑥 올라왔다. 놀라운 생명력~~
기특해서 빈화분에 심어 관상용으로 들여다봄. 영양이 모자라 열매까지 기대하긴 힘들고~~
미스김 라일락옆에 썩어가는 고구마 퇴비나되라고 던져놨더니 이 녀석이 쑥쑥자라 주객이 전도될 판이넹...
창문밑에 3년 째 말로우 꽃이 피었습니다~~~~ 이쁜것들
앙 울 찌로 우째 외롭아 보이노? 구여운 짜슥~~
딸이 혼자서 2박 3일 일본베낭여행 갔다 오며 사온 각종 선물들..쵸코세트가 빠졌넹. 우쨌든 용감하고 대견하다는...이제 취직만 좋은 곳에 되면 더 바랄 것이 없는딩..ㅋㅋ 딸, 성실하고 착실하니까 원하는 곳에 잘 안착할끼라 믿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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