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여행의 묘미

셀라1 2015. 1. 15. 22:14

 여행은 예측불허의 만남과  사건이 있기에 즐거운 것이리....

마지막날  오전  체크아웃 시간이 남아 호텔 주변 산책 중 만난  마을 풍경...  정말 예뻐서 한 참을 돌아 다니고 ,또 돌아다보고.. 돌아다보고..  나이를 떠나서 교감할 수 있는 좋은 사람, 소위 통하는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도 좋지만  딱 여기다 싶은 숨이 저절로  길게 쉬어지는 장소를  우연히 발견하는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다.ㅎ

호텔 아랫마을 ..바닷가 마을... 언젠가 한 번 날잡아 휴양(?)하러  몇 일 묵으러 가고 싶은 곳이다.새로운 발견..

요번 여행에선  새로운 정보, 새로운 만남...새로운 휴식의 적정처를  알게 되어 더없이 알차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당.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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