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딸과 여자 셋이서 물 건너 갔다 옴 다행히 날씨가 초봄 날씨라 비교적 다니기 수월해서 좋았다. 너무 짧아서 아쉽기도 다음에 더 와 봐야지 하는 기대를 남긴 여행이었다.
다니는 동안 눈 호강 입 호강 귀 호강 마음 호강.... 여행에서 누릴 것들은 다 누리고 온 듯..ㅎㅎ
다음에도 여행할 땐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누리다 오리라 다짐 해 본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더 활기차고 열정적으로 하고자 했던 일들.... 차근차근 성취해야겠징.
고맙다 모든 게... 주어진 것들... 사람들...
2015년...조건없는 사랑으로 모두를 대할 수 있는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길 소망 해 본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외도~ 거제유스호스텔숙소 (0) | 2015.03.29 |
---|---|
거제 외도여행 (0) | 2015.03.29 |
다자이후텐만궁 (0) | 2015.01.29 |
식사후 태재부 천만궁 (0) | 2015.01.29 |
유노하나~뱃부 지옥온천 (0) | 2015.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