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일상적인~

우중충한 날엔 꽃멍~

셀라1 2024. 10. 7. 10:15

핑크난타나가 잎만 무성하네 나름 거름을 잘 챙겨줬는뎅 ㅡ 바나나 묵고 껍질태워 가루내서 뿌려줘야긋다 작년엔 훌룡하게 꽃피워줬었는딩. 색이 여러번 변한다고해서 칠변화라고도 한다는데 미니수국처럼 로맨틱한 꽃이다
제발 이른아침부터 자는사람 깨우지좀 마라 이노무시키야!!.
직사광선을 못 받았음에도 늦게라도 꽃대풍성히 올려주고 있는 란타나들 고맙네 올해는 유독 더워 고생들 했을텐데 잘 살아남아주어 다들 수고했고 고맙다 들 ㅎ
상추와 기타 씨들이 쏙쏙 올라오고 있는 중
구절초 앞베란다가 아니어선지 꽃이 참 느리게 핀다
오데코롱민트 허브 매년 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