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일상적인~
명량보고 교촌마을 마실~~
셀라1
2014. 8. 12. 18:35
나는 사실 '군도'를 보고 싶었는데 그담새 막을 내려 요즘 이슈라는 명량을 봄.
임금 선조의 지상군에 합류하라는 왕명을 어기고 신념에 따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다쪽을 지킨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뛰어넘는 충의와 신념에 감동... 왕명을 어기면 삼대를 멸한다는데... 왕만이 아닌 백성들의 안위를 위해 목숨을 내놓음이 진정한 '충' 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해군들이 보고 선배 이순신장군에 가슴 벅차올랐을 것 같고 정치인들은 보고 가슴 한켠 쫄렷을 듯..그마저도 못 느꼈다면 그야말로 망조 정치인겠고.
교촌한옥마을 가는 길
교동법주
경주의 노블레스 오블리쥬 실천가 최부자집. 기를 잔뜩 받아 우선 부자부터되고 나눔을 실천하자고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