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일상적인~
고즈넉한 기림사 잠깐 들러..
셀라1
2015. 5. 1. 15:49
앞으로 생일 케익에 초를 생략하기로 했다는 쎈스쟁이 딸~~땡큐~~ㅋㅋ
봄 기림사... 오월 수국 필 때의 기림사 정말 운치 있다. 아직은 안 피어있어 아쉽아쉽~~
기림사:643년(선덕여왕 12)천축국의 승려 광유가 창건하여 임정사라 부르던 것을,
뒤에 원효가 중창하여 머물면서 기림사로 개칭하였다. 기림사란 부처님 생존 때에 세워졌던 인도의 기원정사(祈園精舍)를 뜻한다.
신라신문왕은 대왕암(大王巖)에 다녀오던 길에 이 절의 서쪽 계곡에서 점심을 들었으며,
고려 말의 각유는 이 절의 주지로 있었다. 정조 때에는 경주부윤 김광묵(金光默)이 사재를 희사하여 크게 중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