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움 영화보고 거봉사서 집으로 gogo!!

 하나의 인류, 두 개의 세상   버려진 '지구'와 선택받은 1% 세상 '엘리시움'
 최후의 시간 5일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렸다!  인류의미래가 걸린 최후의 생존 전쟁이 시작된다!....

설국열차와 여러가지로 닮은 듯 다른 영화~~ 액션씬 멋져멋져 ㅋㅋ근데 그흔한 뽀뽀씬 하나 안 나오고..별잔인하지도 않은데 우째서 19금인지?..ㅋㅋ

바라건데 미래도 지금처럼 80%의 아날로그에20%정도의 디지털만으로 영위되었음... 내욕심인가?

 불편한 원시적인 대자연의 혜택과..  달콤한 진보 신기술 시스템 ..둘 중에 무엇이 진정 더 지구와 인류를 위하는 것일까?

무엇이 위대한 자연의 힘에 비견될 수 있을까? 사유, 사고할 수 있는 인간인 이상  부족하고 모자라고 느려도 친자연적으로 살아야

행복감과 충족감을 느끼련만 자꾸 기계화 디지털화만이 살 길인양 별별걸 다 만들어낸다.

우린 기계인간이 아닌 오리지날 인간인데... . 오리지날 날생의 인간, 세상, 미래, 인류....희망사항인기라... .

<<'*시험관 버거'(test-tube hamburger), 즉 배양육 햄버거 , *웨어러블, *핑크하우스,

 *디지털 생물학, *바이오로봇연구,* 인공지능  인간과 같지 않은 지능,  *트랜스휴머니(인간 개조 방법은 보철학(補綴學), 나노테크놀로지, 재생의학, 뇌에 영향을 주는 화학약품, 그리고 인간의 능력을 강화하는 전자기계 등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커즈와일은 구글에서 생물학적 모델을 기반으로 기억장치를 총괄하는* 인공 대뇌 신경피질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대안미래학의 대가인 짐 데이터 교수(미 하와이대)는 미래는 네가지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네가지는 계속성장(Continued Growth), 지속가능(Disciplined), 붕괴(Collapse), 변형(Transformation)입니다.>> ...

유치한 영화 한 편 보고 사설이 길어졌넹...우쨌거나  영화보고 거봉사고  울 아파트 옆에서 청명한 가을을 담아봤다~~ 폰카라 화질이 드럽다만,..바야흐로 위대한 계절, 결실의 계절 가을인기라......